한 박자 쉬고.



새해가 되었는데 어째 연말연시 분위기가 안 난다.
지난 몇 년동안 정말 정신없이 달려와서,
어떻게 지냈는지도 모를 하루가 가 버렸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.

요즘 읽고 있는 책에 보면,
시간을 잘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시간에 끌려가게 된다는 말이 있다.
책 지은이는 남들 흔히 하는 철야 같은 걸 해 본 적이 없다는데,
한 예로 5개월 전에 약속을 정하고 그 시간에 맞춰 자기 관리를 한다고 했다.
5개월 전의 약속...
정말 대단한 생각이다.
5개월 뒤에 정확히 시간을 맞춰 약속 장소에 나타난다니.
그런 철저한 사람은 못 되겠지만(날 잘 알고 있으니까.)
그 사람 비슷하게 시간 관리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은 든다.

올 한해도 그렇게 지나갔구나...라는 생각이 안 들도록,
이제 나이도 많이 먹었으니 더 늦지 않게 열심히 살아야겠다.

그리고, 아무런 제약 받지 않고 행복해지고 싶다.
행복감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싶다.
올 한해 모든 이들도 이런 행복감으로 살길 기원한다.


PS. 블로깅은 잠시 한 박자 쉬고 갑니다.
2008년은 당신에게 가장 멋진 한해로 기억되길 바라면서.

by 갬스 | 2008/01/02 14:02 | Gams Diary | 트랙백 | 덧글(11)
트랙백 주소 : http://gamsbok1.egloos.com/tb/3523893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Commented by FunFun75 at 2008/01/02 22:11
곽형님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~~~
음..방명록에 글 남길려다..댓글 안 다시기에...ㅋㅋ
올 한해도 계획하신 일들 다 이뤄지시길 바라며..
가정에 좋은일만 가득한 한해 되세요~~

저도..올 한해도 그렇게 지나갔구나 하는 생각이 안들도록 살아 볼랍니다.
^ ^ 쉬시고 어여 돌아오세요~
Commented by gamsbok at 2008/01/16 02:03
이미 늦었지만 답글은 달고..ㅎㅎ
2side 동생님도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지금 하고 있는 일도
좋은 결과 맺기를 빕니다.

올해 모두 잘 살아보자구요~^^
Commented by 바바 at 2008/01/03 01:22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
Commented by gamsbok at 2008/01/16 02:03
바바님, 올 한해 더 많은 건담을 보여주시고,
수영이 게임의 길을 올바로 인도하여 주시고,
가족들 모두 해피해피해피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.
Commented by dada at 2008/01/03 02:30
새해 복 많이 받아.
건강하구..
푹 쉬다 오구..
Commented by gamsbok at 2008/01/16 02:04
dada님, 이제는 우리 모두 건강에 신경쓸 때입니다.
건강한 한해 보내세요~

ㅎㅎㅎㅎ
Commented by dada at 2008/01/17 01:15
우리 모두..
우리 모두..
모두...-_-

흥, 난 아직 건재하니 댁이나 신경쓰센~ ^^
Commented by ctstar at 2008/01/03 15:52
어디 좋은데 놀러가세요? 혹시 일본?
Commented by gamsbok at 2008/01/16 02:05
아롱이 때문에 요즘 꼼짝도 몬함.
아프고 나서는 더 신경이 예민해져서리.
Commented by LeOna at 2008/01/10 15:58
잘 쉬고 돌아오세요...
오늘따라 팻매스니의 연주가 구슬프게 들리긴 합니다만..
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....!
Commented by gamsbok at 2008/01/16 02:06
며칠전 진눈깨비 잠깐 내리는 거 보셨는지요?
부산 첫눈이었는데 본 사람이 없었는지 아무도 모르더군요.

LeOna님도 올 한해 울트라맨들의 비호를 받으며
마음껏(?) 날아오를 수 있는 한해 되시길 빕니다.^^
※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.